윤유선, 이경민, 차예련이 도전에 성공한 반면 오연수, 윤유선은 아들을 키우는 엄마로서 서로 공감대를 형성했다. 지난 16일 방송된 SBS '워먼스가 필요해'(이하 '워먼스')에서는 성수동 네 사람(오연수, 윤유선, 이경민, 차예련)이 가을 정취를 느끼기 위해 특별한 나들이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. 오연수 아들 이날 윤유선은 "급하다"며 오전 10시부터 요리를 시작했다. 이경민, 차예련, 오연수, 윤유선이 단풍을 보기 위해 한 차에 모이기로 했다. 화려한 무지개 빛깔의 '등정 런웨이'가 기대되자마자 성수동 자매들도 대열에 합류했다. 오연수, 차예련은 단풍을 보러 간 적이 없다. 단풍으로 유명한 산으로 단풍 여행을 떠난 네 사람은 피톤치드를 들이마시며 드라이브를 했다. 오연수 아들 하지만 기대를 가지고 ..